출입구가 있는 1층 후문에 쉐이크쉑 등 식음료(F&B) 매장을 배치했다. 다양한 식물을 전시한 정원식 카페도 이곳에 들어섰다. 7층은 리빙 전문관으로 꾸며 인테리어 아이디어와 수입 가구 브랜드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디자인 가구 전문 업체인 퍼시스그룹의 '홈퍼니싱 스튜디오'에서는 '재택근무용 거실'과 '아빠의 서재' 등 5가지 콘셉트의 쇼룸을 선보인다.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인 '키덜트 존'도 있다. 게임 전문 매장과 미니카 전문 매장 등이 들어섰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맞추기 위해 신규 콘텐츠 도입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고 말했다. 노익희 기자 (noike@naver.com) <저작권자 ⓒ 제이컬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