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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들로 나를 가장 나답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퍼스널컬러의 매력! 방송인 박은지!

제이컬러뉴스팀 | 기사입력 2021/04/02 [15:18]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들로 나를 가장 나답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퍼스널컬러의 매력! 방송인 박은지!

제이컬러뉴스팀 | 입력 : 2021/04/02 [15:18]

 

▲ 방송인 박은지

 
[제이컬러뉴스] 학 졸업 후 지상파 방송사의 사업부서에 취업해 일하는 중, ‘이미 제작된 콘텐츠를 어떻게 잘 알릴 수 있을까’ 보다 ‘내가 직접 그 콘텐츠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져, 다니던 회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아나운서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는 리포터, 아나운서, 쇼호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박은지 아나운서!

 

 

모바일 커머스에서도 활발

 

 
미디어 방식이 TV에서 모바일로 옮겨 지면서, 쇼호스트의 일 영역 또한 변화가 생겨, 일찍이 2019년부터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SNS 쇼호스트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고, 운 좋게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SNS 팔로워 수도 2.1만 정도가 됐다. 그녀는 인기 인스타그래머 이기도 하다.

 

처음 시작할 땐 100명 남짓 수준에 그쳤지만, 전국 각지를 다니며 리포팅과 기업의 제품을 소개할 때, ‘진심이 다 한다’는 마음으로 제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소구 포인트를 결정하는 것에 대해 신중한 것이, 방송에서는 그 마음이 전달되어 지금의 팔로워 수까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퍼스널컬러는 방송의 힘!

 
“평생 가을 웜색이라 생각이 들어, 모든 화장품과 옷들이 베이지, 갈색, 주황, 노랑 이런 계열만 있었는데, 촬영 덕분에 우리 나라 최초의 퍼스널컬러리스트이신 김효진 대표님을 뵙고 생애 첫 컬러진단을 받고, 겨울 쿨 색 이라 것을 알았어요~ 그야말로 ‘톤그로’ 였죠”
이 후, 옷을 입고 화장을 할 때, 저를 더 화사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색상들을 선택하는데 신중했더니, 별다른 성형이나 시술을 하지 않았음에도 촬영 감독들로부터 전에 비해 분위기가 정돈되고 깔끔해 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역시,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들어 주는 것이 퍼스널컬러의 매력이라며, 자신과 같은 리포터나 인스타그래머를 꿈꾸는 후배들에게도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명확하게 아는 것이 성공 비결이다”라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 퍼스널컬러 진단 스타일 후 방송 중간 찍은 사진    

 

 

말하는 사람 박은지 입니다!

 

언제나 인사말에 “말하는 사람 박은지 입니다”라고 인사하는 그녀는 앞으로도 꾸준히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사람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말하는 일로 사람과의 소통을 하고 싶다면서 유투브나 스푼 라디오, 라이브 방송에서 계속해서 만나고 싶다면서, 이 인터뷰를 보고 “저와 함께 일하고 싶은 분들 연락주세요?”라는 깜찍한 인사도 전했다.^^

 

애정하는 뷰티 아이템을 뽑아달라는 말에,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어 주는 ‘마스카라’와 ‘마스카라 픽서’를 선택해 주는 것이, 방송에서 전달자의 말과 함께 그 마음을 담는 눈이 더 중요하다는 그녀의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 방송인 박은지 · △2016년 데뷔. △인스타그래머로 활동. △리포터, 아나운서, 쇼핑진행자로 다채롭게 활약하고 있음. (경력) 인스타그램/네이버 쇼핑라이브  쇼호스트,  팍스경제TV 리포터, KT&G 사내방송 리포터, T-Broad 중부방송 리포터, 피플트리 아나운서, 그 외 각종 전시 및 행사 진행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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