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컬러뉴스팀] 제이컬러이미지 (대표:김효진)는 온라인 퍼스널컬러진단 앱 ‘페이스보드’를 출시 했다.

요즘처럼 퍼스널컬러진단이 대중화 되기 전부터 이 일을 시작한 김효진 대표는 2005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 대중 및 시장에서 컬러산업이나 색채 교육에 대한 인식 자체가 낯설었다고 한다. 하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이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캐치하면서, 현재는 퍼스널컬러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활동과 저서를 출간하는 등의 경영,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중이다.

제이컬러이미지의 ‘페이스보드’ 앱은 자신만의 미적 표준인 퍼스널컬러진단을 “오프라인”중심이었던 1:1방식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함으로, 기존 사용자의 신체색상을 질의하는 방식과 달리, 표준화된 사계절 색상을 얼굴과 직접 배치해, 어울리는 조화 정도를 직접 판단하게 하여, 전문가 도움 없이도 스스로 자신의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퍼스널컬러를 판단하게 했다.

또한, ‘페이스보드’ 앱은 기존의 퍼스널컬러에서 많이 채택하고 있는 일본식 PCCS 진단방식(Practical Color Co-ordinate System)이 아닌,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피부색인 “퍼스널컬러”를 구분하는 2가지 표준인 “KS3속성(색상·명도·채도)과 4계절 시스템(Four season color system)의 컬러 배색 기준을 KS표준화 하여 사람의 퍼스널컬러 색을 편견 없이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판별해 주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퍼스널컬러진단의 정확도를 더욱 높혔다.

온라인상의 디바이스 카메라 기능 등을 통해 실제 본인의 퍼스널 컬러의 매칭과 진단이 가능해 졌고, 페이스보드 염색살롱을 소개하면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미용실로 사용자는 퍼스널컬러염색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 온라인 퍼스널컬러진단 '페이스보드'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