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컬러뉴스] 어릴적부터 관심이 직업으로까지!

“어릴때부터 가꾸는 걸 좋아하고, 중학교 때부터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 엄마 몰래 화장품을 사서 화장했던 것이, 지금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되었어요”라는 예나님!

에뛰드 ‘뷰티즌’으로 활동하면서, 유튜브도 병행,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하면서,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화장품 회사에 취업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이, 현실이 되어 행복하다는 뷰티 크리에이터 예나님을 만나보았습니다.

▲ 뷰티 크리에이터 예나

▲ 뷰티 크리에이터 예나

▲ 뷰티 크리에이터 예나

자신만의 매력이 필승전략!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은 ‘나’ 자신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필수입니다. 주눅들고, 자신감 없는 모습은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누구 보다도 항상 자신을 사랑하고 예뻐 해줘야 하는 일이 뷰티 크리에이터라는걸 강조했다. 자신만의 매력이 곧 인기 비결이 될 수 있어,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자신의 개성을 파악하고 하나의 컨셉을 밀고 나가라”는 전략도 말해 주었다. 요즘은 워낙 유튜버들이 많아 그 시장이 포화상태라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레드오션으로 볼 수 있어, 늦었다 생각말고, 많은 분들이 도전해 봤으면 하는 독려도 아끼지 않았다.

크리에이터가 생각하는 퍼스널컬러는?

매일 아침 오늘은 뭘 입을까 고민하던 나에게 퍼스널컬러는 어떤 옷이 어울리는지 명쾌한 답을 준 계기 였다며, 자신의 색깔을 확실히 알게 해 줘서, 옷 뿐만 아니라 색조 제품을 고를 때도 전보다 더 명확해 졌다며, 나의 개성을 찾아 주는게 ‘퍼스널컬러’의 매력이라고 밝혔다.

▲ 뷰티 크리에이터 예나

크리에이터의 파우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궁금하던 차에 예나님은 ‘에스쁘아’의 비글로우를 자신의 뷰티 애정템으로 뽑아 주었다. 가성비도 좋고, 자신의 피부가 건조한 편인데, 건조함은 물론 들뜸도 전혀 없다고, 자신이 제일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꼽아 줬다.

예나님은 현재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서 인턴 1개월차를 즐기고 있는데, 영상과 사진도 꾸준히 올려 크리에이터 활동도 병행하고 싶다며, 인턴 브이로그도 꾸준히 올려볼 생각이라고 말하면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이라며! 향후 후회 없는 청춘을 즐기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